센스있는 드레서를 위한 데일리 웨어 IN DESIGN LAB INC.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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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pparel & textiles

ID DAILYWEAR는 일본의 직물 제조 기술이 빛나는 시간을 초월한 옷을 제공합니다.

IN DESIGN LAB INC.를 대표하는 브랜드인ID DAILYWEAR는 편안하고, 클래식한 라인과 깔끔하고 심플한 패턴의 데일리 웨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디자인은 원단과 직물 제조의 기술 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옷감의 실부터 옷의 핏과 기능까지 일본 전국 각지를 거쳐 이루어지지요.

“제 생각엔, 디자인을 우선으로 초점을 둔 브랜드는 드문 것 같습니다”라고 IN DESIGN LAB의 CEO 타다 케이스케 씨가 말했습니다. “저희는 핏과 감각적인 즐거움에 초점을 두면 둘수록, 보기에도 좋고, 옷의 촉감도 더 살릴 수 있으며, 실용성에도 그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기업의 원칙을 바탕으로, ID DAILYWEAR의 옷은 “아이덴티파이”(질 좋은 원단), “아이덴티티”(개성의 유지) 그리고 “아이디어”(다양한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아이디어) 이 세 가지 컨셉을 중점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ID DAILYWEAR와 다른 브랜드의 옷을 판매하는 CEO 타다 케이스케 씨의 도쿄 가게, DAILYSHOP.

모든 옷에 녹아든 지역의 특색

IN DESIGN LAB은 한 워크숍에 의존하기보다, 규슈부터 아오모리현 남쪽까지, 일본 전국에 퍼져있는 약 100여 개의 제조업자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바느질 기술은 그 지역마다 굉장히 다릅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바느질 스타일이 굉장히 정교하고, 가벼운 직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오카야마(서일본)는 데님으로 유명하지만, 거친 바느질이 특징이지요”라고 타다 씨가 말했습니다.

타다 씨는 그의 비전과 작품을 맞추기위해, 매뉴팩쳐를 고릅니다. 각 작품은 그 디자인과 목적을 토대로 특별 스페셜리스트의 감수를 받습니다. 디테일에 대한 섬세한 관심은 타다 씨의 열정이자, ID DAILYWEAR의 핵심 장점입니다. 코트,티셔츠 혹은 장감 한 쌍, 각 아이템의 실을 고르는 일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모두 회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ID DAILYWEAR는 특별한 기술을 이용해, CEO 타다 케이스케 씨의 비젼을 결과물로 이뤄냅니다.

데일리 웨어 제작에서 새로운 길 개척까지

IN DESIGN LAB는 해외 진출을 염두해 ID DAILYWEAR 를 트레이드 마크화 했습니다. “저희의 디자인을 보고 해외에서는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라고 타다 씨는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홍콩에서도 소매의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 라이센스와 에이전시를 통한 시장 확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희 오리지널 제품을 해외에서 판매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지금부터 5년에서 10년 파트너쉽을 맺은 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특화 기술을 융합해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퓨젼 패션을 창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IN DESIGN LAB INC.의 CEO인 타다 케이스케 씨가 그의 브랜드인 ID DAILYWEAR에 대해 논하다.

꼭 맞는 장갑처럼

타다 씨는 파트너를 찾을 때, 인맥을 선호합니다.”많은 사람들에게 인맥을 쌓은 방법으로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바로 도쿄 패션 위크에 참가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각 지역에 직접 방문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타다 씨가 파트너를 고르는 조건은 브랜드네임을 알리는 것보다, 상품의 질과 편안함을 우선으로 하는 IN DESIGN LAB 의 경영원칙을 “이해해줄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타다 씨는 “오랫동안 입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입을 수 있는 그런 옷을 만드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고객들의 머릿속에 남을 아이디어네요!

2016년 12월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ID DAILYWEAR의 클래식 컷와 깔끔한 라인.]